농협금융지주가 2019년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9,9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20.2% 증가한 수치로, 농협금융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5,6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0.4%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 9,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농협금융의 상반기 누적 순이자 마진(NIM)은 1.82%로 전년대비 0.04%p 하락했지만 농협은행의 이자부자산 18.1조 원 증가 등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6월말 기준 총자산은 437조 원으로 전년말 대비 4.8%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은 9.97%, 자산수익률(ROA ; Return On Assets)은 0.47%를 기록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고정이하 여신비율과 무수익 여신비율은 각각 0.84%와 0.77%로 전분기 대비 0.07%p 개선돼 건전성 지표에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상반기 8,4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자,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3% 증가했다. 이는 일회성 대손충당금 영향(세후 671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분기 순이익은 1,073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7.3% 감소했다. 이외에도 생명 121억 원, 손해 59억 원, 캐피탈 277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 측은 "올 하반기에는 일본의 수출 규제,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로 경기 하방 우려가 큰 만큼 내실중심의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농협금융은 디지털 업무 전환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비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금융만의 강점을 살린 혁신금융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농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대안을 마련하는 등 그룹 차원의 투자 연결고리를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ditor 문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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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데일리 리포트]농협금융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9,971억 원 기록

하반기 경기 하방 대비 내실경영 및 경영체질 개선 박차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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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데일리 리포트]농협금융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9,971억 원 기록

농협금융지주가 2019년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9,9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20.2% 증가한 수치로, 농협금융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5,6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0.4%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 9,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농협금융의 상반기 누적 순이자 마진(NIM)은 1.82%로 전년대비 0.04%p 하락했지만 농협은행의 이자부자산 18.1조 원 증가 등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6월말 기준 총자산은 437조 원으로 전년말 대비 4.8%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은 9.97%, 자산수익률(ROA ; Return On Assets)은 0.47%를 기록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고정이하 여신비율과 무수익 여신비율은 각각 0.84%와 0.77%로 전분기 대비 0.07%p 개선돼 건전성 지표에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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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상반기 8,4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자,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3% 증가했다. 이는 일회성 대손충당금 영향(세후 671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분기 순이익은 1,073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7.3% 감소했다. 이외에도 생명 121억 원, 손해 59억 원, 캐피탈 277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 측은 "올 하반기에는 일본의 수출 규제,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로 경기 하방 우려가 큰 만큼 내실중심의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농협금융은 디지털 업무 전환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비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금융만의 강점을 살린 혁신금융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농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대안을 마련하는 등 그룹 차원의 투자 연결고리를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ditor 문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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