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이곳으로 떠나보자.  

 

여행은 어디를 가는 것보다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신의 영혼’ 오로라는 그 자체로도 경이롭고 황홀하지만 어디서 마주하게 되는가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생긴 자기 에너지 띠로 북반구에서 주로 관찰되어 ‘Northern Light, 노던 라이트(북극광)’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흔한 색상이 선명한 녹색 빛이고 주황, 보라, 빨강, 분홍, 파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극지방에 위치한 세계 곳곳에서 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오로라 성지를 몇 군데 소개한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대서양 북부의 북극권 바로 남쪽에 위치한 아이슬란드는 오로라 관측의 최적지다. 광활한 대자연에서 겨울 밤에 감상하는 오로라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행운이라 불린다. 온통 눈으로 뒤덮힌 넓은 대지에 누워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는 이 순간을 위해 오늘도 많은 여행자들이 아이슬란드를 찾는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캐나다 노스웨스턴 준 주의 옐로나이프는 나사가 선정한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알려져 있다. 평원지대라는 지형적 조건 덕분에 가까이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오로라 관측 가능성이 90%일뿐 아니라 시내에서 2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까지 조성되어 있어 관측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덕분에 도시의 소음이나 불빛 없이 오롯이 편안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이곳은 북극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북극 빙하는 물론이고 백야와 오로라까지 모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일루리사트는 포인트까지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그 노력보다 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노르웨이, 키르케네스
핀란드 라플란드와 러시아 무르만스크는 위에 소개한 장소들과 더불어 최근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다. 그리고 이 두 나라 국경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키르케네스는 새롭게 떠오르는 오로라 관측 스팟이다. 인구 1만 명도 되지 않는 작은 도시지만 두 나라의 국경지대 답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산맥을 가로지르며 생성되는 오로라는 단숨에 시선을 압도할 만큼 장관이다. 

 


Editor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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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atio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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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이곳으로 떠나보자.  

 

여행은 어디를 가는 것보다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신의 영혼’ 오로라는 그 자체로도 경이롭고 황홀하지만 어디서 마주하게 되는가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생긴 자기 에너지 띠로 북반구에서 주로 관찰되어 ‘Northern Light, 노던 라이트(북극광)’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흔한 색상이 선명한 녹색 빛이고 주황, 보라, 빨강, 분홍, 파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극지방에 위치한 세계 곳곳에서 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오로라 성지를 몇 군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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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대서양 북부의 북극권 바로 남쪽에 위치한 아이슬란드는 오로라 관측의 최적지다. 광활한 대자연에서 겨울 밤에 감상하는 오로라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행운이라 불린다. 온통 눈으로 뒤덮힌 넓은 대지에 누워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는 이 순간을 위해 오늘도 많은 여행자들이 아이슬란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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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캐나다 노스웨스턴 준 주의 옐로나이프는 나사가 선정한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알려져 있다. 평원지대라는 지형적 조건 덕분에 가까이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오로라 관측 가능성이 90%일뿐 아니라 시내에서 2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까지 조성되어 있어 관측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덕분에 도시의 소음이나 불빛 없이 오롯이 편안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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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이곳은 북극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북극 빙하는 물론이고 백야와 오로라까지 모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일루리사트는 포인트까지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그 노력보다 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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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키르케네스
핀란드 라플란드와 러시아 무르만스크는 위에 소개한 장소들과 더불어 최근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다. 그리고 이 두 나라 국경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키르케네스는 새롭게 떠오르는 오로라 관측 스팟이다. 인구 1만 명도 되지 않는 작은 도시지만 두 나라의 국경지대 답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산맥을 가로지르며 생성되는 오로라는 단숨에 시선을 압도할 만큼 장관이다. 

 


Editor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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