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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오브제의 고귀한 가치

Gallery, 김수강 Sookang Kim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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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오브제의 고귀한 가치

김수강은 작고 사소한 사물을 매력적인 피사체로 창조해 낸다. 그녀의 작품에는 단편적인 삶의 흐름 속에 묻어나는 많은 것들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 있다. 작가만의 방식으로 사물의 존재감, 그리고 사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투영해 낸다. 그렇게 선택된 매개체가 다름 아닌 사진이다. 인생의 은유와 같이 사진에 대한 김수강의 인식은 검 바이크로멧(Gum Bichromate) 기법을 통해 만들어 진다. 대학 시절 회화를 전공한 탓에 김수강의 사진에는 회화의 맛이 있다. 그녀만이 가진 창조적 이미지의 힘이다.

 

검 바이크로멧(Gum Bichromate)

 

사진과 회화의 경계에 있는 프린트 방식으로 19세기에 발명된 아날로그 인화방식이다. 판화지 위에 고무액(Gum Arabic), 중크롬산염(Bichromate), 물감 등을 섞은 유제를 발라 말린 다음, 필름을 밀착해 빛을 쪼여 현상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한다. 카메라가 남긴 형상 위에 색이 입혀지는 방식이다.  

Cooperation 갤러리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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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and Ground Cherries
90x120cm, Gum Bichromate Print, 2012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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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agi-002
90x73cm, Gum Bichromate Print, 2004 /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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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1998  MFA in Photography, Pratt Institute, NY
1993  BFA in Painting, Department of Fine Art,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주요 개인전
2018 완전한 질서, 갤러리서이, 서울
2016 김수강 개인전, 서울아트스페이스, 부산
2016 김수강 개인전, 레이블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17 라벨과 미술의 연결고리, 레이블갤러리, 서울
2017 Mixed Lights, 신세계갤러리, 서울
2016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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