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철 변호사가 지금까지 본지에 연재해온 칼럼을 모아 단행본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기업의 실제 사례를 담은 칼럼 30편을 단행본으로 볼 수 있다. 

 

법은 살아가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에서 법을 알게 모르게 항상 접하고, 대부분 잘 모를수록 불리해진다. 하물며 경영에 있어 법은 떼어놓고 생각하기 힘든 요소다. 경영의 대부분 요소는 법과 관련되어있으며, 경영을 잘 알아도 법에 대해 무지하다면 절차적인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실제 사례에 기반한 비즈니스
이 책의 저자인 신흥철 변호사는 기업 자문과 기업 소송을 주로 다루는 Business Lawyer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고려대학교 MBA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폭넓은 학습 과정을 거쳤다. 이후, 판사와 대기업 임원,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로플렉스에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그는 판사로서의 재판 실무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거치며 기업 경영 및 법 분야에서 다른 이들이 넘보지 못하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해외 유명 매체인 ‘체임버스(Charmbers)’ 등으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30개의 챕터는 2016년 7월부터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흥철 변호사가 월간 시이오앤에 연재한 내용이다. 초반에는 기업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례를 다루어 연재를 진행했다. 칼럼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신흥철 변호사는 추가로 소개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연재를 이어나갔다.

 

법률이론서와 사례 소개서를 아우르다
‘M&A와 이행보증금’, ‘LBO와 배임죄’, ‘적대적 M&A와 가처분 소송의 활용’ 등 기업인수합병(M&A)에 관련한 8개의 칼럼과 비상장주식, 자본시장과 투자자 보호, 상장폐지와 손해배상소송 등 자본 시장에 관련된 내용, SNS나 방송에 의한 명예훼손, BGM과 저작권 사용료 등 IT 법과 관련된 내용도 칼럼으로 소개되었다. 단행본의 다섯 번째 파트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영업비밀 보호’, ‘청탁금지법’ 등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비즈니스법 일반’에 관련된 내용이다.
단행본에 수록된 칼럼의 형식은 기존에 보지 못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순수 법률이론서처럼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한 사례 소개서라고 보기에는 전문적이다. 저자는 나름의 시각으로 현실 세계에 대해 비판적 분석을 곁들이며, 법을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거나, 진행 중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시사성도 있고, 혹여 재미로 읽더라도 법적인 사고를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관련 법률을 공부하거나 사례를 연구하고 싶은 로스쿨 학생, 경험을 쌓고 싶은 실무 법조인들은 물론,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ditor 박인혁   Cooperation 도서출판 오래

 

 

 

 

월간 시이오앤이 선정한 이달의 책


 

누구나 자신의 일생을 기록하고 싶어한다. 최근 공공도서관에서 자서전 강좌가 열리는 등 자서전 열풍이 부는 이유다. 자서전을 기록하며 정체성을 자각할 뿐 아니라 삶을 회상하며 아픈 상처를 대면하며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개인이 살아온 ‘시대의 역사’를 반영한, 즉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하는 작업을 제안한다. 개인이 살아낸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반영해 ‘사회사’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저자가 자서전 쓰기가 아닌 ‘자기 역사 쓰기’를 외치는 이유다. 책 속에는 ‘개인의 역사가 곧 세계사’라는 저자의 믿음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 10인,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바다출판사

 


 

저자인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는 하버드 임상심리학자로 지난 40년간 실제 명상 수행과 더불어 ‘자기연민’을 심리치료에 도입했고, 그 결과 ‘마음챙김-자기연민(MSC, Mindful Self-compassion)’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책이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200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자기연민’ 관련 연구는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심리치유 전문가들이 ‘자기연민’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거머 박사가 말하는 ‘자기연민’이란 누구나 스스로 익혀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자 기술이다.마음챙김을 토대로 사랑하는 누군가를 돌보듯 자신을 돌보는 ‘자기연민’을 기르고, 여기에 ‘명상’을 결합하면 나 자신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법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음챙김-자기연민의 길에 대한 유용한 단계별 안내서이자, 최신 연구 보고서,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크리스토퍼 거머,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더퀘스트

 


 

이 책은 시인 10인의 감성시를 시적 미학으로 엮어낸 동인시집으로,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작품들을 수록했다. 시인들은 일상과 소망에 깃든 의미를 특유의 감성으로 읽어내고, 세상에 없던 하나의 생명체를 탄생시키듯 창조적인 행위를 통해 주옥같은 159개 작품을 완성했다. 책의 제목으로 선정된 ‘꽃잎 편지’는 권덕진 시인의 수록시 중 하나로, ‘당신’에 대한 마음을 꽃잎 편지에 실려보낸다는 감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집에는 시를 낭송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하며, ‘시와 영상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권덕진 외 10인, <꽃잎편지>, 노트북

 


 

이 책은 넷플릭스의 문화 가이드를 만든 핵심 인물인 저자가 어떻게 그 문화를 만들었고, 어떻게 실행했는지 쉽고 명쾌하게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넷플릭스의 성장 과정을 추억하기보다 기업 환경이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깨워준다. 냉정한 듯 하지만 혁신적인 인사 원칙으로 최고의 인재를 최적의 자리에 앉혀 훌륭한 팀을 구축하고, 그들에게 사업과 맥락을 충분히 설명하고, 핵심적인 행동을 코칭한 후 마음껏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넷플릭스의 문화는 인재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정책을 줄이고 절차를 제거해나가며 만들어졌다.
패티 맥코드, <파워풀>,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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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비즈니스 법의 세계

CEO's Must Book, 기업경영과 법의 만남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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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비즈니스 법의 세계

신흥철 변호사가 지금까지 본지에 연재해온 칼럼을 모아 단행본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기업의 실제 사례를 담은 칼럼 30편을 단행본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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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살아가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에서 법을 알게 모르게 항상 접하고, 대부분 잘 모를수록 불리해진다. 하물며 경영에 있어 법은 떼어놓고 생각하기 힘든 요소다. 경영의 대부분 요소는 법과 관련되어있으며, 경영을 잘 알아도 법에 대해 무지하다면 절차적인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실제 사례에 기반한 비즈니스
이 책의 저자인 신흥철 변호사는 기업 자문과 기업 소송을 주로 다루는 Business Lawyer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고려대학교 MBA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폭넓은 학습 과정을 거쳤다. 이후, 판사와 대기업 임원,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로플렉스에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그는 판사로서의 재판 실무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거치며 기업 경영 및 법 분야에서 다른 이들이 넘보지 못하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해외 유명 매체인 ‘체임버스(Charmbers)’ 등으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30개의 챕터는 2016년 7월부터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흥철 변호사가 월간 시이오앤에 연재한 내용이다. 초반에는 기업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례를 다루어 연재를 진행했다. 칼럼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신흥철 변호사는 추가로 소개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연재를 이어나갔다.

 

법률이론서와 사례 소개서를 아우르다
‘M&A와 이행보증금’, ‘LBO와 배임죄’, ‘적대적 M&A와 가처분 소송의 활용’ 등 기업인수합병(M&A)에 관련한 8개의 칼럼과 비상장주식, 자본시장과 투자자 보호, 상장폐지와 손해배상소송 등 자본 시장에 관련된 내용, SNS나 방송에 의한 명예훼손, BGM과 저작권 사용료 등 IT 법과 관련된 내용도 칼럼으로 소개되었다. 단행본의 다섯 번째 파트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영업비밀 보호’, ‘청탁금지법’ 등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비즈니스법 일반’에 관련된 내용이다.
단행본에 수록된 칼럼의 형식은 기존에 보지 못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순수 법률이론서처럼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한 사례 소개서라고 보기에는 전문적이다. 저자는 나름의 시각으로 현실 세계에 대해 비판적 분석을 곁들이며, 법을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거나, 진행 중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시사성도 있고, 혹여 재미로 읽더라도 법적인 사고를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관련 법률을 공부하거나 사례를 연구하고 싶은 로스쿨 학생, 경험을 쌓고 싶은 실무 법조인들은 물론,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ditor 박인혁   Cooperation 도서출판 오래

 

 

 

 

월간 시이오앤이 선정한 이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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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일생을 기록하고 싶어한다. 최근 공공도서관에서 자서전 강좌가 열리는 등 자서전 열풍이 부는 이유다. 자서전을 기록하며 정체성을 자각할 뿐 아니라 삶을 회상하며 아픈 상처를 대면하며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개인이 살아온 ‘시대의 역사’를 반영한, 즉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하는 작업을 제안한다. 개인이 살아낸 시대의 역사적 흐름까지 반영해 ‘사회사’로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저자가 자서전 쓰기가 아닌 ‘자기 역사 쓰기’를 외치는 이유다. 책 속에는 ‘개인의 역사가 곧 세계사’라는 저자의 믿음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 10인,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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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는 하버드 임상심리학자로 지난 40년간 실제 명상 수행과 더불어 ‘자기연민’을 심리치료에 도입했고, 그 결과 ‘마음챙김-자기연민(MSC, Mindful Self-compassion)’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책이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200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자기연민’ 관련 연구는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심리치유 전문가들이 ‘자기연민’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거머 박사가 말하는 ‘자기연민’이란 누구나 스스로 익혀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자 기술이다.마음챙김을 토대로 사랑하는 누군가를 돌보듯 자신을 돌보는 ‘자기연민’을 기르고, 여기에 ‘명상’을 결합하면 나 자신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법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음챙김-자기연민의 길에 대한 유용한 단계별 안내서이자, 최신 연구 보고서,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크리스토퍼 거머,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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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인 10인의 감성시를 시적 미학으로 엮어낸 동인시집으로,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작품들을 수록했다. 시인들은 일상과 소망에 깃든 의미를 특유의 감성으로 읽어내고, 세상에 없던 하나의 생명체를 탄생시키듯 창조적인 행위를 통해 주옥같은 159개 작품을 완성했다. 책의 제목으로 선정된 ‘꽃잎 편지’는 권덕진 시인의 수록시 중 하나로, ‘당신’에 대한 마음을 꽃잎 편지에 실려보낸다는 감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집에는 시를 낭송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하며, ‘시와 영상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권덕진 외 10인, <꽃잎편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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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넷플릭스의 문화 가이드를 만든 핵심 인물인 저자가 어떻게 그 문화를 만들었고, 어떻게 실행했는지 쉽고 명쾌하게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넷플릭스의 성장 과정을 추억하기보다 기업 환경이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깨워준다. 냉정한 듯 하지만 혁신적인 인사 원칙으로 최고의 인재를 최적의 자리에 앉혀 훌륭한 팀을 구축하고, 그들에게 사업과 맥락을 충분히 설명하고, 핵심적인 행동을 코칭한 후 마음껏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넷플릭스의 문화는 인재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정책을 줄이고 절차를 제거해나가며 만들어졌다.
패티 맥코드, <파워풀>,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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