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그룹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아르마니 진, 아르마니 까사 등을 통해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디자인부터 제작, 유통, 판매하는 글로벌 토털 브랜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1975년 7월 24일, 세르지오 갈레오티를 파트너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되었다. 아르마니는 의학도 출신이었으나 1957년 라 리나첸테(La Rinascente) 백화점 남성복 머천다이저로 근무하며, 패션을 마케팅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바라볼 수 있었다. 내재된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이 표출된 아르마니는 창립 첫 해 발표한 컬렉션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남성 재킷을 변형한 여성용 재킷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해 아르마니에게 ‘재킷의 왕’이라는 칭송까지 부여했다.
1976년, 뉴욕 바니스 백화점에서 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아르마니는 2년 뒤 이탈리아 최대 패션그룹 GFT와 계약을 맺고 1979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내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계기 중 하나는 1980년 개봉한 <아메리칸 지골로(American Gigolo)>를 통해서다. 리처드 기어가 걸친 아르마니 슈트는 넓지만 경직되지 않은 어깨 라인, 좁고 날렵한 라펠과 딱 맞는 허리, 부드러운 소재와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1980년대 들어와 아르마니는 대대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젊은 층을 겨냥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론칭에 이어 아르마니 진, 아르마니 주니어 등을 선보였고, 지오, 아쿠아 지오, 일르 향수까지 출시하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982년, 크리스챤 디올에 이어 패션 디자이너로는 사상 두 번째로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1985년, 공동 창립자인 갈레오티가 사망하면서 잠시 동안의 부침을 겪었지만 아르마니 본인이 직접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도맡으며 위기를 극복해 냈다. 2010년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에 이어 이듬해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를 오픈했고, 최근에는 가전제품과 외식사업에까지 진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거대 규모의 패션기업은 글로벌 진출에만 매달려 옷 입는 사람을 배제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아름다운 옷을 창조하겠다는 열정을 품고, 패션의 본질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곰곰이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패션의 근원적 본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브랜드를 영속시킬 열쇠라는 아르마니의 명언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굳이 첨언하자면, 그렇기 때문에 결국, 선택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인 것이다.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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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본질 이끄는 완벽한 조화와 우아함

CEO& Brand, Perfect Harmony and Elegance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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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본질 이끄는 완벽한 조화와 우아함

아르마니 그룹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아르마니 진, 아르마니 까사 등을 통해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디자인부터 제작, 유통, 판매하는 글로벌 토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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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는 1975년 7월 24일, 세르지오 갈레오티를 파트너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되었다. 아르마니는 의학도 출신이었으나 1957년 라 리나첸테(La Rinascente) 백화점 남성복 머천다이저로 근무하며, 패션을 마케팅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바라볼 수 있었다. 내재된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이 표출된 아르마니는 창립 첫 해 발표한 컬렉션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남성 재킷을 변형한 여성용 재킷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해 아르마니에게 ‘재킷의 왕’이라는 칭송까지 부여했다.
1976년, 뉴욕 바니스 백화점에서 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아르마니는 2년 뒤 이탈리아 최대 패션그룹 GFT와 계약을 맺고 1979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내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계기 중 하나는 1980년 개봉한 <아메리칸 지골로(American Gigolo)>를 통해서다. 리처드 기어가 걸친 아르마니 슈트는 넓지만 경직되지 않은 어깨 라인, 좁고 날렵한 라펠과 딱 맞는 허리, 부드러운 소재와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1980년대 들어와 아르마니는 대대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젊은 층을 겨냥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론칭에 이어 아르마니 진, 아르마니 주니어 등을 선보였고, 지오, 아쿠아 지오, 일르 향수까지 출시하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982년, 크리스챤 디올에 이어 패션 디자이너로는 사상 두 번째로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1985년, 공동 창립자인 갈레오티가 사망하면서 잠시 동안의 부침을 겪었지만 아르마니 본인이 직접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도맡으며 위기를 극복해 냈다. 2010년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에 이어 이듬해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를 오픈했고, 최근에는 가전제품과 외식사업에까지 진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거대 규모의 패션기업은 글로벌 진출에만 매달려 옷 입는 사람을 배제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아름다운 옷을 창조하겠다는 열정을 품고, 패션의 본질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곰곰이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패션의 근원적 본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브랜드를 영속시킬 열쇠라는 아르마니의 명언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굳이 첨언하자면, 그렇기 때문에 결국, 선택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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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지골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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