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비트렌드 중심은 ‘나(Me)’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1인가구를 위한 ‘1코노미’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및 기획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면, 올해는 ‘Me코노미’ 나를 위한 소비, 다시 말해 나에게 집중하는 소비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e, Myself and I
나를 위한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트렌드가 올해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에서 좀 더 심화된 형태로 ‘개인’의 중요성과 개성이 중시되며 소비형태까지 진화된 것으로 ‘나’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경제활동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사치’의 개념이 확장되어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 아닌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는 ‘셀프 기프팅(Self Gifting)’ 문화가 생겨났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들은 스스로를 영화 <라라랜드>를 패러디한 ‘나나랜드’의 일원인 나나랜더라 지칭하며 나를 세상의 주인공이자 중심으로 인식한다. 남의 시선이나 판단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기준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자 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꼭 맞는, 자신이 중요한다고 판단되거나,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Me코노미’ 소비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미 금융기관을 포함한 인터넷 쇼핑몰, 편의점 등 유통업계에서는 이러한 ‘For Me’ 콘셉트의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쇼핑의 새로운 큰 손, 실버 서퍼
이베이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는 미코노미 시대, 실버 세대 영향력 확대, 글로벌 마켓화, 언택트 쇼핑 심화 그리고 로열티 서비스 확대다.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가진 실버 세대를 온라인 쇼핑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해마다 꾸준히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60대 소비자들은 ‘실버 서퍼’로 그 활약이 두드러 지고 있다. 웹과 모바일 등을 통한 온라인 쇼핑의 진입장벽이 더욱 낮아졌을 뿐 아니라 활용이 익숙해진 실버 세대가 전자상거래를 더욱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맛과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음식인 연화식과 같은 노인용품 판매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독창성과 다양성이 판매전략, 세포마켓
웹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검색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의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해져 소비자가 소비의 주체이자 공급까지 가능해진 포지션으로 변화된 것 역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트렌드와 함께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소비형태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만들고, 이를 성장시키고 있다. 최근 SNS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새로운 채널을 통해 유통 매커니즘이 생겨났고, 그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마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세포(Cell)와 유사하고 해서 이를 세포마켓(Cell Market)이라고 하고, 이렇게 직접 판매하는 이들을 셀슈머(Cell-sumer)라고 지칭한다.
천편일률적이고 상대적으로 정보가 미비했던 기존 시장의 상품들에 권태로움을 느낀 소비자들은 이러한 셀마켓에 주목하고 있다. 더욱 구체적인 제품 정보와 후기, 그리고 소비자와 빠르게 소통하는 이 시장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성장해 온 셀마켓은 SNS의 발달과 더불어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1인 마켓의 셀슈머들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1인 미디어이자 마켓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저격하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셀마켓의 성공요인은 바로 콘셉트.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야기 구조보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셉트의 콘텐츠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은 크리에이터 또는 인플루언서가 영상을 통해 제품을 설명하고 보여주는 것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 그다지 관심이 없었거나, 실용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남들과 다른 특별한 감성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나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위해 제품에 대한 니즈에 꼭 맞는 콘셉트로 제품을 판매하는 셀마켓은 그 종류와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Editor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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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집중하는 소비, ‘Me코노미’·‘나나랜드’

Trend Report, 2019 소비트렌드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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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집중하는 소비, ‘Me코노미’·‘나나랜드’

2019년 소비트렌드 중심은 ‘나(Me)’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1인가구를 위한 ‘1코노미’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및 기획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면, 올해는 ‘Me코노미’ 나를 위한 소비, 다시 말해 나에게 집중하는 소비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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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yself and I
나를 위한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트렌드가 올해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에서 좀 더 심화된 형태로 ‘개인’의 중요성과 개성이 중시되며 소비형태까지 진화된 것으로 ‘나’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경제활동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사치’의 개념이 확장되어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 아닌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는 ‘셀프 기프팅(Self Gifting)’ 문화가 생겨났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들은 스스로를 영화 <라라랜드>를 패러디한 ‘나나랜드’의 일원인 나나랜더라 지칭하며 나를 세상의 주인공이자 중심으로 인식한다. 남의 시선이나 판단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기준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자 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꼭 맞는, 자신이 중요한다고 판단되거나,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Me코노미’ 소비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미 금융기관을 포함한 인터넷 쇼핑몰, 편의점 등 유통업계에서는 이러한 ‘For Me’ 콘셉트의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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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의 새로운 큰 손, 실버 서퍼
이베이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는 미코노미 시대, 실버 세대 영향력 확대, 글로벌 마켓화, 언택트 쇼핑 심화 그리고 로열티 서비스 확대다.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가진 실버 세대를 온라인 쇼핑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해마다 꾸준히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60대 소비자들은 ‘실버 서퍼’로 그 활약이 두드러 지고 있다. 웹과 모바일 등을 통한 온라인 쇼핑의 진입장벽이 더욱 낮아졌을 뿐 아니라 활용이 익숙해진 실버 세대가 전자상거래를 더욱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맛과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음식인 연화식과 같은 노인용품 판매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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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과 다양성이 판매전략, 세포마켓
웹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검색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의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해져 소비자가 소비의 주체이자 공급까지 가능해진 포지션으로 변화된 것 역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트렌드와 함께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소비형태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만들고, 이를 성장시키고 있다. 최근 SNS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새로운 채널을 통해 유통 매커니즘이 생겨났고, 그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마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세포(Cell)와 유사하고 해서 이를 세포마켓(Cell Market)이라고 하고, 이렇게 직접 판매하는 이들을 셀슈머(Cell-sumer)라고 지칭한다.
천편일률적이고 상대적으로 정보가 미비했던 기존 시장의 상품들에 권태로움을 느낀 소비자들은 이러한 셀마켓에 주목하고 있다. 더욱 구체적인 제품 정보와 후기, 그리고 소비자와 빠르게 소통하는 이 시장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성장해 온 셀마켓은 SNS의 발달과 더불어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1인 마켓의 셀슈머들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1인 미디어이자 마켓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저격하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셀마켓의 성공요인은 바로 콘셉트.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야기 구조보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셉트의 콘텐츠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은 크리에이터 또는 인플루언서가 영상을 통해 제품을 설명하고 보여주는 것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 그다지 관심이 없었거나, 실용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남들과 다른 특별한 감성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나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위해 제품에 대한 니즈에 꼭 맞는 콘셉트로 제품을 판매하는 셀마켓은 그 종류와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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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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