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칼럼니스트 전혜림이 맵시옴므 김종묵 대표를 만나 경영 및 맞춤 의류 사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남다른 패션 전략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Manner Maketh Man. 영화 <킹스맨>에 등장하는 이 대사는 이제 하나의 격언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 매너가 지칭하는 요소 중에는 의복을 통해 선보이는 에티튜드도 포함된다. 그뿐만 아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중요한 임무를 앞둔 주인공이 의상실에 가 치수를 재는 장면은 일종의 클리셰로 작용할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성품을 뒤로한 채 맞춤 의복을 찾는 데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개인의 취향 반영한 단 하나의 작품
정·재계 인사부터 유명 연예인까지.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차별화된 1%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김종묵 대표는 의복의 맵시를 통해 찾는 자신감이라 답한다. 그는 20년의 한복 사업 경력을 통해 체득한 소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CEO& 칼럼니스트 전혜림(이하 전혜림) 패스트패션의 시대라고 할 만큼 수많은 기성복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의류 사업 중에서도 맞춤 정장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맵시옴므 김종묵 대표(이하 김종묵) 어릴 적부터 저희 집안은 원단 사업을 해왔습니다. 아버지가 유명 아동복 브랜드의 의류 공장을 운영하셨는데요. 공장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듣고 자라, 의류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체득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옷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했던 것도 같습니다. 이랜드 그룹에 입사 후 본격적으로 의류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년 동안 한복 사업을 진행하다 정장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복을 다루던 제가 서양식 의복인 정장을 만든다는 게 의아할 수 있겠지만, 오랜 시간 손에 익힌 옷감과 소재에 대한 감각 덕분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맞춤 정장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소재, 기장, 패턴, 너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소재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것을 피해 옷을 제작할 수 있고,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얇고 신축성이 강한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최대로 보장할 수도 있죠. 아시다시피 의류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A 브랜드가 부상하며 하루에도 막대한 양의 옷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의류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혜림 맞춤 정장은 비싸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영역이 아닌가요?
김종묵 예전에는 재단사들이 맞춤 정장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단부터 마무리까지 수작업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옷값이 비쌀 수밖에 없었어요. 오늘날에는 맞춤에 대한 정의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맞춤이 ‘양장 기술’을 의미했다면, 현재는 ‘몸에 맞춘다’라는 의미까지 포괄합니다. 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맞는 옷을 제작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셈이죠. 저희는 의류 제작 시 5~60%를 기계 공정으로 진행합니다. 자연스럽게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고요. 과거에 비해 맞춤 정장에 대한 금액적인 부담이 줄고,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맞춤 정장을 찾는 이유를 파악하라
전혜림
어떤 사람들이 맞춤 정장을 입는지 궁금합니다. 주요 고객층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김종묵 얼마 전까지는 웨딩 고객 30%, 방송인 30%, CEO 40% 정도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고객의 유입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특히 세일즈맨들의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맞춤 정장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영업 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뢰를 주는 인상을 완성하는 데 맞춤 정장이 큰 역할을 한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여성 고객도 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유통되는 여성 기성복 재킷의 경우 소재가 나일론인 경우가 많은데요. 신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여성들은 남성복과 같이 딱 떨어지는 핏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저희 옷을 입어보면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하던 핏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너무나 편하기 때문이에요.

 

전혜림 고객과의 대면을 통해 옷을 제작하는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한 특별한 비결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묵 사업 초반에는 맞춤 정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이즈나 핏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이 쌓이자,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이 왜 맞춤 정장을 찾는지에 대한 답을 읽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매장을 찾는 고객 중에는 옷 사이즈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분들이 많아요. 기성품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한정적이고,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커버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옷은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고객과의 소통입니다. 흔히 남성들은 여성보다 패션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나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 때문인지 대다수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 패션에 대한 전체적인 조언도 함께 얻고 싶어 하더라고요. 저희는 고객 방문 시 직원이 1:1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어떤 목적으로 옷을 입고자 하는지, 어떻게 보이길 원하는지 등 고객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TPO에 맞는 옷을 제안하는데요.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과 사이즈의 옷을 맞춰 입으면 놀랍게도 그 사람의 에티튜드가 달라집니다. 표정에서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자신감이 묻어 나와요.
옷이라는 것은 본인의 눈에 먼저 익어야 합니다. 자주 입어보고 많이 입어볼수록 어울리는 것을 찾아내는 눈이 길러지는데요. 이때 전문가의 조언은 시행착오를 줄여주며, 더욱 확실한 길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전혜림
맵시옴므의 향후 행보가 궁금합니다. 글로벌 전략이나 사업 다각화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묵 현재 중국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상류층의 맞춤 의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요. 특히 재킷을 선호하기 때문에, 재킷 제작에 더욱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올해 10월에는 싱가포르 하이엔드 쇼핑센터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비스포크 트렁크쇼에 참석합니다. 수제 재킷, 수제 신발, 수제 안경 등 개인에게 맞는 최고급 상품을 구성해 다카시마야 백화점 VVIP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저는 한국 패션에 대한 설명회 및 패션쇼도 개최합니다. 최고고객층만을 초대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맵시옴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향후에는 양복뿐만 아니라, 패션 전체를 어우르는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재킷 제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재킷 하면 김종묵을 떠올리게끔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획일화를 거부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비스포크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맵시옴므와 김종묵 대표처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읽어내는 혜안이 필요한 때다.

 


Interview 전혜림 칼럼니스트   Editor 이윤지   Photographer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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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고객의 숨겨진 1%가 맵시의 완성

Exclusive Interview, CEO& 칼럼니스트 전혜림이 만난 사람 8, 맵시옴므 김종묵 대표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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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고객의 숨겨진 1%가 맵시의 완성

CEO& 칼럼니스트 전혜림이 맵시옴므 김종묵 대표를 만나 경영 및 맞춤 의류 사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남다른 패션 전략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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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 Maketh Man. 영화 <킹스맨>에 등장하는 이 대사는 이제 하나의 격언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 매너가 지칭하는 요소 중에는 의복을 통해 선보이는 에티튜드도 포함된다. 그뿐만 아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중요한 임무를 앞둔 주인공이 의상실에 가 치수를 재는 장면은 일종의 클리셰로 작용할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성품을 뒤로한 채 맞춤 의복을 찾는 데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개인의 취향 반영한 단 하나의 작품
정·재계 인사부터 유명 연예인까지.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차별화된 1%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김종묵 대표는 의복의 맵시를 통해 찾는 자신감이라 답한다. 그는 20년의 한복 사업 경력을 통해 체득한 소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CEO& 칼럼니스트 전혜림(이하 전혜림) 패스트패션의 시대라고 할 만큼 수많은 기성복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의류 사업 중에서도 맞춤 정장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맵시옴므 김종묵 대표(이하 김종묵) 어릴 적부터 저희 집안은 원단 사업을 해왔습니다. 아버지가 유명 아동복 브랜드의 의류 공장을 운영하셨는데요. 공장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듣고 자라, 의류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체득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옷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했던 것도 같습니다. 이랜드 그룹에 입사 후 본격적으로 의류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년 동안 한복 사업을 진행하다 정장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복을 다루던 제가 서양식 의복인 정장을 만든다는 게 의아할 수 있겠지만, 오랜 시간 손에 익힌 옷감과 소재에 대한 감각 덕분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맞춤 정장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소재, 기장, 패턴, 너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소재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것을 피해 옷을 제작할 수 있고,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얇고 신축성이 강한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최대로 보장할 수도 있죠. 아시다시피 의류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A 브랜드가 부상하며 하루에도 막대한 양의 옷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의류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혜림 맞춤 정장은 비싸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영역이 아닌가요?
김종묵 예전에는 재단사들이 맞춤 정장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단부터 마무리까지 수작업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옷값이 비쌀 수밖에 없었어요. 오늘날에는 맞춤에 대한 정의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맞춤이 ‘양장 기술’을 의미했다면, 현재는 ‘몸에 맞춘다’라는 의미까지 포괄합니다. 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맞는 옷을 제작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셈이죠. 저희는 의류 제작 시 5~60%를 기계 공정으로 진행합니다. 자연스럽게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고요. 과거에 비해 맞춤 정장에 대한 금액적인 부담이 줄고,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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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정장을 찾는 이유를 파악하라
전혜림
어떤 사람들이 맞춤 정장을 입는지 궁금합니다. 주요 고객층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김종묵 얼마 전까지는 웨딩 고객 30%, 방송인 30%, CEO 40% 정도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고객의 유입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특히 세일즈맨들의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맞춤 정장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영업 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뢰를 주는 인상을 완성하는 데 맞춤 정장이 큰 역할을 한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여성 고객도 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유통되는 여성 기성복 재킷의 경우 소재가 나일론인 경우가 많은데요. 신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여성들은 남성복과 같이 딱 떨어지는 핏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저희 옷을 입어보면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하던 핏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너무나 편하기 때문이에요.

 

전혜림 고객과의 대면을 통해 옷을 제작하는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한 특별한 비결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묵 사업 초반에는 맞춤 정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이즈나 핏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이 쌓이자,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이 왜 맞춤 정장을 찾는지에 대한 답을 읽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매장을 찾는 고객 중에는 옷 사이즈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분들이 많아요. 기성품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한정적이고,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커버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옷은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고객과의 소통입니다. 흔히 남성들은 여성보다 패션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나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 때문인지 대다수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 패션에 대한 전체적인 조언도 함께 얻고 싶어 하더라고요. 저희는 고객 방문 시 직원이 1:1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어떤 목적으로 옷을 입고자 하는지, 어떻게 보이길 원하는지 등 고객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TPO에 맞는 옷을 제안하는데요.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과 사이즈의 옷을 맞춰 입으면 놀랍게도 그 사람의 에티튜드가 달라집니다. 표정에서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자신감이 묻어 나와요.
옷이라는 것은 본인의 눈에 먼저 익어야 합니다. 자주 입어보고 많이 입어볼수록 어울리는 것을 찾아내는 눈이 길러지는데요. 이때 전문가의 조언은 시행착오를 줄여주며, 더욱 확실한 길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전혜림
맵시옴므의 향후 행보가 궁금합니다. 글로벌 전략이나 사업 다각화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묵 현재 중국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상류층의 맞춤 의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요. 특히 재킷을 선호하기 때문에, 재킷 제작에 더욱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올해 10월에는 싱가포르 하이엔드 쇼핑센터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비스포크 트렁크쇼에 참석합니다. 수제 재킷, 수제 신발, 수제 안경 등 개인에게 맞는 최고급 상품을 구성해 다카시마야 백화점 VVIP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저는 한국 패션에 대한 설명회 및 패션쇼도 개최합니다. 최고고객층만을 초대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맵시옴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향후에는 양복뿐만 아니라, 패션 전체를 어우르는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재킷 제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재킷 하면 김종묵을 떠올리게끔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획일화를 거부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비스포크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맵시옴므와 김종묵 대표처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읽어내는 혜안이 필요한 때다.

 


Interview 전혜림 칼럼니스트   Editor 이윤지   Photographer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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