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가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쾌척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나눔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꾸준한 선행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온 김 전무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 활성화,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설립됐다.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납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도움은 기초생계, 교육, 주거 개선, 의료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고르게 전달되어 왔다. 현재 2,000여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대표,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가 아너 소사이어티 2,027호 회원이 되었다. 기업 사회공헌부서 임원 최초로 1억이라는 거액을 기부한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버킷리스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30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을 꼬박 3번을 거쳐야 하는 긴 시간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부는 이 30년이라는 시간을 일터에서 보낸 것을 기념해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실천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제가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직장생활 30주년을 맞아 이를 실천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곳에 뜻을 전하고 싶어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가입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온 가족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전부터 김 전무는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그리고 발달 장애인 교육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2010년부터는 사랑의열매 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사랑의열매가 책임을 다하는 데 있어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저는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며 장학금을 받기도 했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사회로부터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사회에 돌려줘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김 전무의 기부금은 평소 그가 관심을 가진 의료취약계층 보호사업, 빈곤의 대물림 방지, 환경보호 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지속성이 중요하다
김 전무가 사회공헌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립모리스 스위스 본사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임원으로 근무하며 상대적으로 환경이 낙후된 남미,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느끼는 바가 컸다고 한다.
“제가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환경은 정부가 예산을 가지고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회가 함께 노력해 변화해 나가는 것 외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는 사회의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한국필립모리스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다.
10여 년간 먹거리 나누기 일환으로 푸드뱅크를 통해 냉동탑차 기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매해 여름 대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사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농민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 사업도 펼치며,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윤리 등에 대한 이슈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가 제고되고, 이것이 소비에 반영됩니다. 기업에서 펼치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바람직한 기업의 사회공헌은 기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와 시대가 기대하는 새로운 부분에 대한 소통과 반영 역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선행은 장거리 마라톤이다
김 전무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배경에는 누구든 의지만 있다면 선행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픈 바람이 담겨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를 가입하게 되면서 친한 친구는 물론, 지인 그리고 회사 동료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왔습니다. 제 결정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저야 오랫동안 사랑의 열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기부나 선행에 대해 뜻은 있지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제가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는 것에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는 선행을 실천하는 방식이 꼭 기부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시간을 할애할 수도 있고, 재능이 있다면 재능 기부 역시 필요한 곳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사회는 유기적으로 얽혀있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를 통해 좋은 기회 또는 혜택을 받게 되었다면, 이를 다시 누군가에게 전하고 그것이 세대를 넘어 이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 보셨으면 합니다. 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의 말벗이 되어주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보육원이나 고아원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선행은 장거리 마라톤처럼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선행 역시 사회공헌처럼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지원이라는 씨를 심은 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행이 이어져야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말이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해마다 기부금이 줄었다는 소식 속에서 김 전무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선행을 실천해 왔고,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자신의 뜻을 공고히 하며 주변의 동참을 독려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김병철 전무는 나눔을 통해 자신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완성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며, 나눔은 나눌수록 즐거워진다. 우리도 작은 실천으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자.

 


Editor 박지현   Photographer 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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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변화시킨다

Live Interview,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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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변화시킨다

최근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가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쾌척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나눔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꾸준한 선행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온 김 전무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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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 활성화,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설립됐다.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납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도움은 기초생계, 교육, 주거 개선, 의료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고르게 전달되어 왔다. 현재 2,000여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대표,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가 아너 소사이어티 2,027호 회원이 되었다. 기업 사회공헌부서 임원 최초로 1억이라는 거액을 기부한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버킷리스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30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을 꼬박 3번을 거쳐야 하는 긴 시간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부는 이 30년이라는 시간을 일터에서 보낸 것을 기념해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실천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제가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직장생활 30주년을 맞아 이를 실천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곳에 뜻을 전하고 싶어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가입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온 가족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전부터 김 전무는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그리고 발달 장애인 교육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2010년부터는 사랑의열매 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사랑의열매가 책임을 다하는 데 있어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저는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며 장학금을 받기도 했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사회로부터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사회에 돌려줘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김 전무의 기부금은 평소 그가 관심을 가진 의료취약계층 보호사업, 빈곤의 대물림 방지, 환경보호 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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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지속성이 중요하다
김 전무가 사회공헌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립모리스 스위스 본사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임원으로 근무하며 상대적으로 환경이 낙후된 남미,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느끼는 바가 컸다고 한다.
“제가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환경은 정부가 예산을 가지고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회가 함께 노력해 변화해 나가는 것 외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는 사회의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한국필립모리스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다.
10여 년간 먹거리 나누기 일환으로 푸드뱅크를 통해 냉동탑차 기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매해 여름 대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사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농민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 사업도 펼치며,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윤리 등에 대한 이슈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가 제고되고, 이것이 소비에 반영됩니다. 기업에서 펼치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바람직한 기업의 사회공헌은 기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와 시대가 기대하는 새로운 부분에 대한 소통과 반영 역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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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장거리 마라톤이다
김 전무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배경에는 누구든 의지만 있다면 선행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픈 바람이 담겨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를 가입하게 되면서 친한 친구는 물론, 지인 그리고 회사 동료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왔습니다. 제 결정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저야 오랫동안 사랑의 열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기부나 선행에 대해 뜻은 있지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제가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는 것에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는 선행을 실천하는 방식이 꼭 기부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시간을 할애할 수도 있고, 재능이 있다면 재능 기부 역시 필요한 곳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사회는 유기적으로 얽혀있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를 통해 좋은 기회 또는 혜택을 받게 되었다면, 이를 다시 누군가에게 전하고 그것이 세대를 넘어 이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 보셨으면 합니다. 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의 말벗이 되어주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보육원이나 고아원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선행은 장거리 마라톤처럼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선행 역시 사회공헌처럼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지원이라는 씨를 심은 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행이 이어져야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말이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해마다 기부금이 줄었다는 소식 속에서 김 전무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선행을 실천해 왔고,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자신의 뜻을 공고히 하며 주변의 동참을 독려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김병철 전무는 나눔을 통해 자신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완성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며, 나눔은 나눌수록 즐거워진다. 우리도 작은 실천으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자.

 


Editor 박지현   Photographer 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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