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제공하는 재화(財貨)는 유무형의 가치로 매겨져 사회 곳곳에 녹아든다. 특히, 주거환경과 연관된 경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과 긴밀히 이어질 수밖에 없다. 건설 기업이 대표적인 예다. 대다수 현대인은 집과 직장이라는 상징적 공간에 머무는 탓에 안전은 기본이고 실용성, 접근성, 디자인, 트렌드 등에 민감한 것이 건설 분야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주거명품을 만들기 위한 서해종합건설의 노력이 이런 점에 기인한다. 오랜 시간 주택 분야에서 쌓은 서해종합건설의 탄탄한 기술력과 명성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가치창조의 에너지로 발현되고 있다. 단 한 세대를 짓더라도 장인정신을 담은 시공을 고수하는 서해종합건설의 기업 철학은 젊은 시절부터 품고 살아온 김영춘 회장의 고집스러운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해종합건설은 고객에게 신뢰 받는 주거명품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녹색 아파트 개발로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자리 잡게 했으며, 최첨단 유비쿼터스 아파트를 건립해 미래형 아파트의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5년 동안 누적된 기술력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제주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강릉 경포대 세인트 존스 호텔,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 등 레저 분야에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냈습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서해종합건설이 걸어 온 길은 그 자체가 도전과 개척의 역사다. 그 중심에 김영춘 회장이 있다. 파란만장했던 서해종합건설의 지나온 35년과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열정의 기치(旗幟)를 김 회장에게 직접 들었다.

 

 

내일을 개척하는 미래진행형 역사
서해종합건설은 1984년 신라건설로 창립, 1988년 벽산건설로 회사명을 변경한 후 1993년부터 지금의 회사명으로 국내 건설 사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왔다. 2017년 기준 매출액 약 6,600억 원의 도급순위 48위인 서해종합건설은 공동주택 건립 세대가 3만 세대를 넘을 만큼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대표 브랜드 ‘서해그랑블’을 앞세워 건축과 토목은 물론 도시개발과 리조트 사업에까지 외연을 중인 서해종합건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정보력, 새로운 사업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추진력, 그리고 이를 건축물이라는 형태로 실현시키는 우수한 기술력에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건설 분야도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경쟁력 없이는 생존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서해종합건설은 R&D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실행해 왔습니다. 기술은 사람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도구와 같습니다. 특히, 건축 기술은 편리하고 안락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건축과 주거문화를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서해종합건설의 궁극적 목표도 여기에 있습니다” 
김영춘 회장의 설명처럼 서해종합건설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전시킨 단지 설계 및 조경, 빗물 재활용이나 태양열 에너지 같은 자연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로 녹색 아파트를 실현시킨 바 있다.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 환경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최대한 저감하는 친환경 건설 공법이 대표적 사례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유비쿼터스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주거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지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리정보, 지능형 교통을 통한 안전성 확보, 원격 컨트롤 등 첨단기술을 아파트 건설에 적용시킨 것이다. 아파트 단지 내 가상통신망 개설을 통한 정보 교류는 주민 간 커뮤니티 증진과 긴급 상황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여기에 생활정보 검색, 가상진료 등 U-Home 서비스에 의한 주거문화 자동화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사항에 앞서 김영춘 회장이 우선하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이다.
“아름답고 멋진 집 보다 그 안에 들어가 생활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이라는 것은 결국 그곳에 사는 사람의 모습을 닮아 가기 때문입니다. 집이라는 공간이 일상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갖춘 휴식의 보금자리가 돼야 하는 까닭입니다. 서해종합건설은 기술과 환경이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사람다운 집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영춘 회장의 ‘사람을 우선한다’는 지론은 서해종합건설의 대표 브랜드 서해그랑블을 통해 곳곳에 현실화되었다. 그랑블(Grand Blue)이라는 단어처럼 넓고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콘셉트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어우러져 평안한 생활을 선사하는 주거문화 철학이 서해그랑블에 담겨 있는 것이다.
실제 수많은 고객의 인정을 받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은 화성동탄 신도시, 인천 삼산, 전주 물왕멀, 성남 판교 등에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인기와 가치를 제고시켰다. 주거문화대상, 살기 좋은 아파트상,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 선정 등의 가시적인 실적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창립 이후 35년 동안 숨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물론, 그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더디기도 했고, 넘어지기도 했으며, 멀리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서해종합건설이 남긴 발자취는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세월의 발자국을 버팀목 삼아 또 다른 내일, 더 큰 세상으로의 도전을 시작할 겁니다.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작년 12월 말, 20년 넘게 지켜온 여의도에서 서초구로 사옥을 이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서해종합건설의 역사는 김영춘 회장의 말처럼 여전히 미래진행형에 놓여있다.

 

 

즉시,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전남 영광 출신인 김영춘 회장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오너 경영인이다. 건설업이라는 만만치 않은 분야에서 인상적인 성공 스토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두둑한 배짱과 추진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가능케 하는 열정의 에너지다.
김 회장의 이런 성품은 기업 경영과 자녀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이어진다. 2남 1녀를 두었지만 자녀에게 무조건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서해종합건설을 운영하는 것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장남은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호텔(St. John's Hotel) 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며 까다로운 사업 분야 중 하나인 호텔 경영에 몸담고 있습니다. 차남은 별다른 제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중국과 연계된 무역 사업에 종사 중입니다. 무조건 기업의 경영권을 물려주는 세습경영은 지양합니다. 회사의 발전을 책임질 역량은 물론, 임직원에게 믿음과 인정을 받는 경영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췄을 때 2세 경영이 올바른 구도로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영춘 회장의 이런 신념은 경영철학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안정 속에서 꾸준한 변화를 추구하되 임직원에게 한번 믿고 맡긴 일은 끝까지 신뢰하는 책임경영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임과 권한을 최대한 부여한 만큼 그에 대한 결과와 의무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김영춘 회장은 거듭 강조했다.
물론, 책임과 의무를 임직원에게만 종용하는 것은 아니다. 난관에 봉착했을 때 김 회장은 임직원과 스스럼없이 머리를 맞대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사무실에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에 대한 확신이 설 때까지 내외부 의견을 수렴하는 게 김영춘 회장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경영 방식이다. 한 번의 실수는 용납되지만 똑 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김 회장 특유의 경영 스타일에 기인한 것이다.
건설업이라는 사업 분야가 갖는 특성상 오너 경영인의 다소 투박하고 터프한 면이 두드러질 수 있는 건 사실이다. 특히, 기골이 장대하고 운동선수 같은 외모를 가진 김 회장의 겉모습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내면에 담긴 섬세함과 사람에 대한 배려는 임직원과 함께 하는 연탄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곳간에 인심 난다’는 속담처럼 철저하게 기업의 수익을 강조하면서도 모범 납세자로 표창까지 받은 김영춘 회장에게서 정도경영의 본보기를 확인하게 된다. 여기에 전국경제인연합회 IMI(Imagination Meet Insight) 국제경영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도 김 회장의 적극적인 성격을 대변하는 좋은 예다.  
서해종합건설의 사훈은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끝까지 한다’의 흡사 행동강령 같은 3가지 짧은 문장이다. 사훈에서 김영춘 회장의 공격적인 업무 방식과 남다른 추진력을 쉽게 엿볼 수 있다. 관건은 강력한 메시지를 임직원에게만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김 회장 스스로에게 보내는 견고한 다짐이며, 더 발전된 미래,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하려는 서해종합건설의 비전이 담긴 약속이기도 하다. 

 

김영춘 회장과 서해종합건설 임직원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레저 사업 성공 향한 담금질
서해종합건설은 최근 들어 레저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거용 건축 외에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우선 작년 1월 오픈한 세인트 존스 호텔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 중 하나인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호텔은 1,091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동해안 최대 규모의 복합 레저 타운이다. 약 1,000명이 동시에 입장 가능한 사우나, 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16층 루프탑에 설치된 인피니티 풀 등 투숙객을 위한 편의성과 안락함을 갖추고 있다.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스태프 숙소로 활용됐으며,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주최한 북한 응원단 및 기자단 환영만찬 장소로 이름을 알렸다. 여기에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사절단으로 참석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머물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 단장이 방문했을 때 만찬을 연 연회장으로도 유명하다.
아덴힐(Aedenhill) 리조트&골프클럽은 이미 제주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저타운으로 자리매김했다. 18홀 퍼블릭 골프클럽과 414실의 휴양 빌리지가 운영 중이다.
서귀포 중문 해변에 위치한 씨사이드 아덴(Seaside Arden)은 해양형 리조트 콘도미니엄으로, 바다 위의 팬트하우스라고 불린다. 드넓은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190실의 별장형 숙박시설은 물론, 다채로운 스포츠 레저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그리고 작년 4월에는 안성 미리내성지 인근에 또 다른 18홀 퍼블릭 골프클럽인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을 오픈했다. 골프 코스를 오크 및 버치로 이름 지은 것은 참나무와 자작나무숲으로 덮인 천혜의 자원을 최대한 보존한 친환경적 골프클럽이기 때문이다.
골프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은 강남에서 50km 거리에 위치한 탓에 1시간 내외로 도착할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오픈 첫 해부터 많은 고객이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천주교 성지인 미리내성지가 있어 관광지로도 각광 받고 있어서다. 또한, 이동저수지 등 대형 저수지로 둘러 쌓여있어 가족이 함께 하는 대중적인 레저타운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서해종합건설은 아덴힐 컨트리클럽 근처인 죽산 인터체인지 부근에 40만평 부지의 관광형 종합레저타운을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9홀의 퍼블릭 골프클럽을 비롯해 식물원, 어린이동산, 타운하우스 등 가족형 주거 및 레저시설을 완비한 명품 복합타운이 콘셉트다.
이밖에도 서해종합건설은 주거, 상업, 유통, 정보통신, 문화, 보건복지 등의 기능을 가진 도시개발사업, 이 밖에 다양한 레저시설이 중심이 되는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지방자치단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과 협업하는 택지개발사업,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도급 및 관급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렇다면 서해종합건설의 다양한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콘셉트와 궁극적인 지향점은 무엇일까. 김영춘 회장은 스스럼없이 교감과 공존이라고 강조했다.
“골프클럽, 리조트, 호텔, 콘도미니엄 등 서해종합건설의 레저타운은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철학에서 비롯된 명품이라 자부합니다.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휴양시설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건물이 함께 교감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럭셔리, 품격, 명품 등의 단어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 결과물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기업의 근본적 가치와 경영자의 신념이 내포된 견고한 사업 철학에 따라 좌우된다. 서해종합건설과 김영춘 회장은 그 한 복판에 사람, 교감, 공존이라는 화두를 품고 있다.

 

 

진정한 리더의 미덕
퇴근길에 매일 휘트니스클럽에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한다는 김영춘 회장은 당당한 풍채와 화통한 언변과는 대비되게 매사를 심사숙고해 결정하는 편이다. 심모원려(深謀遠慮)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실행 단계 이전에 고민하고 연구하는 성향이 몸에 배어있다. 하지만 일단 결심이 서면 강한 추진력과 에너지로 사업을 일사천리에 진행한다.
2009년 미국 발 금융위기 당시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사업에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김 회장 본인이 직접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서기도 했다. 새벽마다 학원을 다니며 익힌 중국어로 현지 파트너들과 직접 협상에 임했고, 드넓은 대륙을 가로지르며 고객과의 미팅에 나섰다.
이렇듯 김영춘 회장의 뜨거운 집념은 평소 닦아온 영어 실력과 함께 중국 고객과의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김 회장 스스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앞장서게 된 것이다.
김영춘 회장이 몸으로 뛴  결과는 너무도 고무적이었다. 중국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414세대의 분양을 완료시켰으며, 씨사이드 아덴의 고급빌라 190세대도 무사히 입주를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서해종합건설과 김영춘 회장은 당장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기세다. 지속적인 레저사업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앞선 프로젝트가 중국 투자자(영주권 거주자) 유치를 겨냥한 것이라면, 이제는 국내 젊은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여유와 안락함을 선사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끝없는 도전정신, 어떤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창조성이 제가 서해종합건설에 심어 놓은 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바꿔 나간다면, 결국 더 큰 세상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해종합건설은 쉼 없는 도전과 창조적 기업가치를 통해 차근차근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순전히 고객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판가름 난다. 물론, 그 가치에 대한 냉정하고 겸허한 증명은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최고경영자가 짊어져야할 태생적 본분이다. 젊음과 열정을 건설 분야에 몸 바친 김영춘 회장은 본인과 서해종합건설의 지닌 소중하고 위대한 가치를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증명해 왔다. 창립 35주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와 비전을 꿈꾸는 서해종합건설의 역사는 그래서 미래진행형인 것이다.

 


Interview 월간 시이오앤 전혜림 칼럼니스트   Editor 문효근   Photographer 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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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서해종합건설 김영춘 회장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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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제공하는 재화(財貨)는 유무형의 가치로 매겨져 사회 곳곳에 녹아든다. 특히, 주거환경과 연관된 경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과 긴밀히 이어질 수밖에 없다. 건설 기업이 대표적인 예다. 대다수 현대인은 집과 직장이라는 상징적 공간에 머무는 탓에 안전은 기본이고 실용성, 접근성, 디자인, 트렌드 등에 민감한 것이 건설 분야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주거명품을 만들기 위한 서해종합건설의 노력이 이런 점에 기인한다. 오랜 시간 주택 분야에서 쌓은 서해종합건설의 탄탄한 기술력과 명성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가치창조의 에너지로 발현되고 있다. 단 한 세대를 짓더라도 장인정신을 담은 시공을 고수하는 서해종합건설의 기업 철학은 젊은 시절부터 품고 살아온 김영춘 회장의 고집스러운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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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고객에게 신뢰 받는 주거명품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녹색 아파트 개발로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자리 잡게 했으며, 최첨단 유비쿼터스 아파트를 건립해 미래형 아파트의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5년 동안 누적된 기술력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제주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강릉 경포대 세인트 존스 호텔,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 등 레저 분야에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냈습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서해종합건설이 걸어 온 길은 그 자체가 도전과 개척의 역사다. 그 중심에 김영춘 회장이 있다. 파란만장했던 서해종합건설의 지나온 35년과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열정의 기치(旗幟)를 김 회장에게 직접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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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개척하는 미래진행형 역사
서해종합건설은 1984년 신라건설로 창립, 1988년 벽산건설로 회사명을 변경한 후 1993년부터 지금의 회사명으로 국내 건설 사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왔다. 2017년 기준 매출액 약 6,600억 원의 도급순위 48위인 서해종합건설은 공동주택 건립 세대가 3만 세대를 넘을 만큼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대표 브랜드 ‘서해그랑블’을 앞세워 건축과 토목은 물론 도시개발과 리조트 사업에까지 외연을 중인 서해종합건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정보력, 새로운 사업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추진력, 그리고 이를 건축물이라는 형태로 실현시키는 우수한 기술력에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건설 분야도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경쟁력 없이는 생존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서해종합건설은 R&D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실행해 왔습니다. 기술은 사람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도구와 같습니다. 특히, 건축 기술은 편리하고 안락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건축과 주거문화를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서해종합건설의 궁극적 목표도 여기에 있습니다” 
김영춘 회장의 설명처럼 서해종합건설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전시킨 단지 설계 및 조경, 빗물 재활용이나 태양열 에너지 같은 자연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로 녹색 아파트를 실현시킨 바 있다.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 환경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최대한 저감하는 친환경 건설 공법이 대표적 사례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유비쿼터스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주거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지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리정보, 지능형 교통을 통한 안전성 확보, 원격 컨트롤 등 첨단기술을 아파트 건설에 적용시킨 것이다. 아파트 단지 내 가상통신망 개설을 통한 정보 교류는 주민 간 커뮤니티 증진과 긴급 상황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여기에 생활정보 검색, 가상진료 등 U-Home 서비스에 의한 주거문화 자동화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사항에 앞서 김영춘 회장이 우선하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이다.
“아름답고 멋진 집 보다 그 안에 들어가 생활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이라는 것은 결국 그곳에 사는 사람의 모습을 닮아 가기 때문입니다. 집이라는 공간이 일상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갖춘 휴식의 보금자리가 돼야 하는 까닭입니다. 서해종합건설은 기술과 환경이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사람다운 집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영춘 회장의 ‘사람을 우선한다’는 지론은 서해종합건설의 대표 브랜드 서해그랑블을 통해 곳곳에 현실화되었다. 그랑블(Grand Blue)이라는 단어처럼 넓고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콘셉트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어우러져 평안한 생활을 선사하는 주거문화 철학이 서해그랑블에 담겨 있는 것이다.
실제 수많은 고객의 인정을 받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은 화성동탄 신도시, 인천 삼산, 전주 물왕멀, 성남 판교 등에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인기와 가치를 제고시켰다. 주거문화대상, 살기 좋은 아파트상,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 선정 등의 가시적인 실적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창립 이후 35년 동안 숨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물론, 그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더디기도 했고, 넘어지기도 했으며, 멀리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서해종합건설이 남긴 발자취는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세월의 발자국을 버팀목 삼아 또 다른 내일, 더 큰 세상으로의 도전을 시작할 겁니다.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작년 12월 말, 20년 넘게 지켜온 여의도에서 서초구로 사옥을 이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서해종합건설의 역사는 김영춘 회장의 말처럼 여전히 미래진행형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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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전남 영광 출신인 김영춘 회장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오너 경영인이다. 건설업이라는 만만치 않은 분야에서 인상적인 성공 스토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두둑한 배짱과 추진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가능케 하는 열정의 에너지다.
김 회장의 이런 성품은 기업 경영과 자녀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이어진다. 2남 1녀를 두었지만 자녀에게 무조건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서해종합건설을 운영하는 것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장남은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호텔(St. John's Hotel) 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며 까다로운 사업 분야 중 하나인 호텔 경영에 몸담고 있습니다. 차남은 별다른 제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중국과 연계된 무역 사업에 종사 중입니다. 무조건 기업의 경영권을 물려주는 세습경영은 지양합니다. 회사의 발전을 책임질 역량은 물론, 임직원에게 믿음과 인정을 받는 경영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췄을 때 2세 경영이 올바른 구도로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영춘 회장의 이런 신념은 경영철학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안정 속에서 꾸준한 변화를 추구하되 임직원에게 한번 믿고 맡긴 일은 끝까지 신뢰하는 책임경영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임과 권한을 최대한 부여한 만큼 그에 대한 결과와 의무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김영춘 회장은 거듭 강조했다.
물론, 책임과 의무를 임직원에게만 종용하는 것은 아니다. 난관에 봉착했을 때 김 회장은 임직원과 스스럼없이 머리를 맞대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사무실에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에 대한 확신이 설 때까지 내외부 의견을 수렴하는 게 김영춘 회장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경영 방식이다. 한 번의 실수는 용납되지만 똑 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김 회장 특유의 경영 스타일에 기인한 것이다.
건설업이라는 사업 분야가 갖는 특성상 오너 경영인의 다소 투박하고 터프한 면이 두드러질 수 있는 건 사실이다. 특히, 기골이 장대하고 운동선수 같은 외모를 가진 김 회장의 겉모습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내면에 담긴 섬세함과 사람에 대한 배려는 임직원과 함께 하는 연탄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곳간에 인심 난다’는 속담처럼 철저하게 기업의 수익을 강조하면서도 모범 납세자로 표창까지 받은 김영춘 회장에게서 정도경영의 본보기를 확인하게 된다. 여기에 전국경제인연합회 IMI(Imagination Meet Insight) 국제경영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도 김 회장의 적극적인 성격을 대변하는 좋은 예다.  
서해종합건설의 사훈은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끝까지 한다’의 흡사 행동강령 같은 3가지 짧은 문장이다. 사훈에서 김영춘 회장의 공격적인 업무 방식과 남다른 추진력을 쉽게 엿볼 수 있다. 관건은 강력한 메시지를 임직원에게만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김 회장 스스로에게 보내는 견고한 다짐이며, 더 발전된 미래,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하려는 서해종합건설의 비전이 담긴 약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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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회장과 서해종합건설 임직원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레저 사업 성공 향한 담금질
서해종합건설은 최근 들어 레저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거용 건축 외에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우선 작년 1월 오픈한 세인트 존스 호텔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 중 하나인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호텔은 1,091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동해안 최대 규모의 복합 레저 타운이다. 약 1,000명이 동시에 입장 가능한 사우나, 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16층 루프탑에 설치된 인피니티 풀 등 투숙객을 위한 편의성과 안락함을 갖추고 있다.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스태프 숙소로 활용됐으며,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주최한 북한 응원단 및 기자단 환영만찬 장소로 이름을 알렸다. 여기에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사절단으로 참석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머물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 단장이 방문했을 때 만찬을 연 연회장으로도 유명하다.
아덴힐(Aedenhill) 리조트&골프클럽은 이미 제주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저타운으로 자리매김했다. 18홀 퍼블릭 골프클럽과 414실의 휴양 빌리지가 운영 중이다.
서귀포 중문 해변에 위치한 씨사이드 아덴(Seaside Arden)은 해양형 리조트 콘도미니엄으로, 바다 위의 팬트하우스라고 불린다. 드넓은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190실의 별장형 숙박시설은 물론, 다채로운 스포츠 레저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그리고 작년 4월에는 안성 미리내성지 인근에 또 다른 18홀 퍼블릭 골프클럽인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을 오픈했다. 골프 코스를 오크 및 버치로 이름 지은 것은 참나무와 자작나무숲으로 덮인 천혜의 자원을 최대한 보존한 친환경적 골프클럽이기 때문이다.
골프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은 강남에서 50km 거리에 위치한 탓에 1시간 내외로 도착할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오픈 첫 해부터 많은 고객이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천주교 성지인 미리내성지가 있어 관광지로도 각광 받고 있어서다. 또한, 이동저수지 등 대형 저수지로 둘러 쌓여있어 가족이 함께 하는 대중적인 레저타운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서해종합건설은 아덴힐 컨트리클럽 근처인 죽산 인터체인지 부근에 40만평 부지의 관광형 종합레저타운을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9홀의 퍼블릭 골프클럽을 비롯해 식물원, 어린이동산, 타운하우스 등 가족형 주거 및 레저시설을 완비한 명품 복합타운이 콘셉트다.
이밖에도 서해종합건설은 주거, 상업, 유통, 정보통신, 문화, 보건복지 등의 기능을 가진 도시개발사업, 이 밖에 다양한 레저시설이 중심이 되는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지방자치단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과 협업하는 택지개발사업,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도급 및 관급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렇다면 서해종합건설의 다양한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콘셉트와 궁극적인 지향점은 무엇일까. 김영춘 회장은 스스럼없이 교감과 공존이라고 강조했다.
“골프클럽, 리조트, 호텔, 콘도미니엄 등 서해종합건설의 레저타운은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철학에서 비롯된 명품이라 자부합니다.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휴양시설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건물이 함께 교감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럭셔리, 품격, 명품 등의 단어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 결과물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기업의 근본적 가치와 경영자의 신념이 내포된 견고한 사업 철학에 따라 좌우된다. 서해종합건설과 김영춘 회장은 그 한 복판에 사람, 교감, 공존이라는 화두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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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의 미덕
퇴근길에 매일 휘트니스클럽에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한다는 김영춘 회장은 당당한 풍채와 화통한 언변과는 대비되게 매사를 심사숙고해 결정하는 편이다. 심모원려(深謀遠慮)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실행 단계 이전에 고민하고 연구하는 성향이 몸에 배어있다. 하지만 일단 결심이 서면 강한 추진력과 에너지로 사업을 일사천리에 진행한다.
2009년 미국 발 금융위기 당시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사업에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김 회장 본인이 직접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서기도 했다. 새벽마다 학원을 다니며 익힌 중국어로 현지 파트너들과 직접 협상에 임했고, 드넓은 대륙을 가로지르며 고객과의 미팅에 나섰다.
이렇듯 김영춘 회장의 뜨거운 집념은 평소 닦아온 영어 실력과 함께 중국 고객과의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김 회장 스스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앞장서게 된 것이다.
김영춘 회장이 몸으로 뛴  결과는 너무도 고무적이었다. 중국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414세대의 분양을 완료시켰으며, 씨사이드 아덴의 고급빌라 190세대도 무사히 입주를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서해종합건설과 김영춘 회장은 당장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기세다. 지속적인 레저사업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앞선 프로젝트가 중국 투자자(영주권 거주자) 유치를 겨냥한 것이라면, 이제는 국내 젊은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여유와 안락함을 선사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끝없는 도전정신, 어떤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창조성이 제가 서해종합건설에 심어 놓은 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바꿔 나간다면, 결국 더 큰 세상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해종합건설은 쉼 없는 도전과 창조적 기업가치를 통해 차근차근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순전히 고객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판가름 난다. 물론, 그 가치에 대한 냉정하고 겸허한 증명은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최고경영자가 짊어져야할 태생적 본분이다. 젊음과 열정을 건설 분야에 몸 바친 김영춘 회장은 본인과 서해종합건설의 지닌 소중하고 위대한 가치를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증명해 왔다. 창립 35주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와 비전을 꿈꾸는 서해종합건설의 역사는 그래서 미래진행형인 것이다.

 


Interview 월간 시이오앤 전혜림 칼럼니스트   Editor 문효근   Photographer 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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